코로나19로 인한 조치들이 대부분 종료 되면서 그동안 침체기였던 관광산업도 다시금 박동이 뛰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이들을 안내하는 통역안내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답니다!
한국을 소개하고 알리는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산업의 최전방에서 외국인관광객을 직접 상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한 관광명소에 대해 상세히 알아야 하는 직업이고, 사명감이나 태도 또한 중요한 전문직이인데요. 이러한 자격을 갖춘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관광통역안내의 자격을 취득하도록 제도가 마련되었고, 외국인 대상 관광안내업 종사자는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필수 자격증이랍니다.
그럼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공부해야할 내용과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이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안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득하고 패용해야 하는 국가자격증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여행을 안내하는 역할이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외국어로 소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여행사와 호텔(관광호텔), 항공사, 해외여행업계, 무역회사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게 되고, 관광통역 안내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또는 관광안내가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와 관계 없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생직업으로써 높은 인기를 얻는 자격증인 것이죠!

합격기준
1차시험: 매 과목 100점 만점으로 하여 과목별 40% 이상이고 전 과목 점수가 배점 비율로 환산하여 60% 이상인 자
(외국어시험은 정기시험만 인정하며, 응시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시행된 시험에서 취득한 점수에 한함)
2차시험: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한 자
 

1차 시험인 필기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강의로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국가자격증이기 때문에 국민내일배움 제도를 통해 국비지원으로 준비할 수 있답니다.
단, 근로자 과정이므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재직자), 근로자, 육아휴직자, 무급휴직자, 기간제근로자, 일용직근로자, 영세자영업자, 대기업근로자(만45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지금 신청하면 국비지원 외 다양한 헤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있다면 무료상담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차 시험인 면접시험과 외국어시험은 국비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대비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준비하는 방법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려고 알아보면 생각보다 비싼 학원 수강료와 정해진 시간에 맞춰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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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재직자), 근로자 or 육아휴직자, 무급휴직자, 기간제 근로자, 일용직 근로자, 영세자영업자, 대기업 근로자(만45세 이상)에 해당하면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를 발급 받아 관광통역안내사 인강을 국비지원 혜택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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